일과 삶의 균형 위해 업무를 줄이고 인생을 즐기자 : 다운시프팅

 

 

무엇이 다운시프팅을 주저하게 만드는가?

바로 우리 자신이 일을 줄이려는 계획에 진짜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앞서 소개한 외부 압력들 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두려움 때문에 다운시프팅을 계속 연기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것은 불확실한 무언가를 위해 확실한 무언가를 놓치게 된다는 두려움이다.

하지만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그러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과 맞닥뜨리는 것이라고 한다.

직장에서 자신의 업무량을 줄인다는 것은 쉬운 일도 아니거니와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법이다.

하지만, 업무량은 넘쳐나는데 비해 자신의 영혼은 점점 피폐해져감을 본인 스스로 느끼고 있다면 분명 대책이 필요한 것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 몸도 마음도 여유가 생기길 원한다면, 끝까지 읽어보자.

 

 

 

 


다운시프팅을 두려워하게 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부족한 수입, 줄어든 수당, 감원될 가능성, 사회적 자극의 감소, 활기의 상실, 실패의 두려움, 진급의 차단 등이 있다.

하지만 줄어든 수입만으로도 충분히 생활할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감원될 가능성의 경우에도 구조조정과 긴축 경영시에는 직급이나 기여도, 권력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위험 부담을 안게 된다.

업무량이 줄어들어 돈을 적게 받는 사람이 회사에 계속 남아야 한다는 말이 나올 수도 있다.

또한 사회적 자극의 감소의 경우 오히려 다운시프팅 이후에는 시간적 여유가 생겨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할 수가 있다.

활기의 상실은 오히려 늘어난 시간으로 다양한 관계를 쌓음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 진급의 두려움도 마찬가지다.

일은 줄었지만 주어진 일을 잘해 낸다면 주위에서 더 중요한 일을 맡기거나 기술적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의 빈자리를 채우도록 요청받을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오랜시간 체험하며 습득하여 온몸에 새겨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쉽게 바꾸지는 못한다.

더군다나 변화의 폭이 크게 변할때는 큰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법이다.

다운시프팅을 시도한다는 것 자체는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들게 되며, 탄탄한 준비와 용기가 없다면 실천하기도 쉽지가 않은 만큼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다운시프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두려움을 소유하고 털어놓아야 한다.

그 존재를 인정하지 않거나 솔직히 이야기하지 않으면 두려움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다운시프팅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만한 사람에게 두려움을 털어놓고 내가 느끼는 두려움이 당연한가?

두려움이 얼마나 타당한가? 에 중심을 두고 대화를 나눠 보라.

다운시프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변화는 취소할 수도 있다는 점 을 인식하라.

또한 실행에 옮기지 않는 것 또한 위험하다는 점 을 유념하라.

이제 다운시프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다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지금의 삶에 불만족스럽다면 분명 스스로 달라져야 한다.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자 업무를 줄이고자 한다면 지금부터 준비하자.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먼저 스스로의 의식변화와 더불어 다운시프팅으로 인해 달라질 삶의 모습을 가족들과 함께 먼저 상의해야 할 것이다.

가족들의 격려와 응원은 무엇보다 큰 힘이 될테니 말이다.

 

 

 

 


위험도가 높은 다운시프팅 방법

진심으로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갖길 원한다면 업무 형태에 중대한 변화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업무 형태에 변화를 가하는 8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물론 소개하는 모든 방법이 상당한 위험을 안고 있고, 각 개인과 몸담은 조직에 따라 다르므로 신중히 생각하여 결정해야 한다.

첫째, 근무시간 자유제를 활용하라.

이 방법은 예전과 근무시간은 같지만 근무 형태를 달리하는 것이다.

둘째, 시간제 근무를 하라.

이 방법을 선택하여 목요일까지만 근무하고 금요일부터 쉬게 될 경우 거부감을 표시하는 동료들이 있을지도 모르며, 회사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제외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셋째, 수평 혹은 하향 이동을 하라.

부담이 적은 일자리로 옮겨 일을 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고 야근도 줄어들며 주말에는 더 많은 자유시간을 누릴 수 있다.

넷째, 재택근무를 선택하라.

요즘은 이 다운시프팅 방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다섯째, 일감 나누기(job sharing)를 시행하라.

하나의 업무를 두 사람이 나누어 하는 것도 다운시프팅방법이 된다. 이는 두 사람이 동일한 일을 함께 하는 방법으로 합의에 의해 일주일 중 해당일만 나와서 근무를 하는 것이다.

여섯째, 조기퇴직이나 서서히 업무를 줄이는 방안을 생각하라.

이는 거의 정년이 다 된 사람들을 위한 방법이다.

일곱째, 승진을 거절하라.

과중한 업무 부담이나 바라지 않는 재배치로 이어질 승진을 거절하는 것도 다운시프팅의 방법이다. 하지만 두 번, 세 번 승진 제안을 받는다면 거절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라.

여덟째, 경력 포트폴리오를 시행하라.

경력 포트폴리오는 비교적 신생용어이다.

「로스엔젤레스 타임스」의 기자인 돈스 월터스는 경력 포트폴리오를 임시직의 혼합 혹은 임시직과 계약직, 프리랜스, 컨설팅, 자영업의 조합 형태로 일하는 것이라 묘사했다.

경력 포트폴리오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다양한 환경에서 재능을 뽐낼 수 있다는 데 있다. 결과적으로 한 가지 일에 정신적으로나 재정적으로 매어 있지 않을 수 있다.

 

 

 

 


행복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언젠가는 일에 얽매이는 생활에서 벗어나야지. 라고 중얼거리고 있다면 그런 생각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단지 시간표를 작성한다거나 자신의 계획에 대해 사랑하는 이들과 얘기해 보는 것이라 할지라도 바로 지금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어떤 행동이 타당한가를 결정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몫이다.

여유 있는 삶을 누리는 데 에 많은 시간을 쏟도록 생활 방식을 변화시킬 사람은 자기 자신뿐이다.

스스로의 의식변화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행복은 남이 대신 주지 않는 법이다.

직장생활에서조차도 행복은 스스로만들어야 하는 숙제 같은것임을 잊지말자.

일이 우선인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릴수 있는 삶의 여유가 우선인지, 또는 균형을 이루고 싶은지는 자신이 선택할 문제다.

 

 

 

 


많은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열심히 살아가고자 한다.

이것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며 특히 일을 할 때에는 더욱 그렇다. 사람들은 달리 살아가는 방법이 있는지조차 의아해 한다.

일에 들이는 시간이나 노력을 줄이면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 중독자라면 일과 그외 생활간에 균형을 이루는 일이 더욱 어려울 것이다.

여기에서 이에 대한 간단명료한 해답을 제시해 줄 수는 없다. 결국 귀결점은 인생의 성공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이다.

현재 느끼는 불안이나 불만의 정도는 적어도 변화가 타당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지표가 된다. 당신의 현재는 어떠한가?

가끔씩 언급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지금의 회사가 나의 노후를 평생 보장해주는 시대가 아니다.

지금 멀쩡히 잘 다니고 있는 회사일지라도 언제든 경기가 나빠지고 회사의 수익이 나빠지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생긴다.

구조조정, 임금삭감, 폐업, 퇴직 및 은퇴 등의 상황을 맞이할수 있다. 내가 1순위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저 묵묵히 열심히 성실하게 일만해서는 안되는 시대라는 것이다.

스스로의 역량과 능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키워둬야 한다. 이것이 언제든 지금의 회사를 떠나는 경우에도 큰 힘이 되어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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