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야기.
어떤 사람이 3 명의 돌을 쌓는 장인을 보았습니다. 그는 첫 사람에게 “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본대로 돌을 쌓는 것입니다”라는 것이 그 대답이었지요.
두 번째 장인에게 같은 질문을했는데,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건물을 만드는 것입니다”
세 번째 장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의 일 말입니까? 내 일은 성당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중에서 가장 보람을 느끼고 즐겁게 일하고있는 이는 세 번째 장인 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목적 의식이 다르거나 전체에서 자신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서 동기부여와 작업의 질은 크게 달라집니다.
세 번째 장인은 자신의 일을 성당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벽돌 한장 한장에 정성을 쏟는것은 물론이고, 일 그 자체에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첫 번째 장인은 아마 다른 일을하고있는 사람이 조금 모자른 실력이라해도 도와 줄일은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동기 또는 사람에게 일을 부탁 할 때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도 일의 목적과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분명 좋은일인거죠.
지금 내가 하는 일의 목적은 무엇이며, 그중에 나의 역할은 무엇인지 한번 되돌아보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