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방법 그리고 현실

 

 

최근 몇년새 디지털노마드 라는 표현이 미디어매체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소비가 되다보니 일종의 환상, 로망으로 비춰지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 몇자 적어본다.

디지털노마드 = 프리랜서 = 1인 기업 형태로 보면 되겠다.

표현은 일맥상통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불리워지는 표현도 달리 변해왔다. 그나마 최근 몇년새 디지털노마드는 일종의 선망의 대상이 되곤했다.

인터넷만 기반의 수익창출 활동이 대다수를 차지하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다.

소위말하는 언제 어디서든 내가 하고 싶을때 일을 하면 되니 말이다. 또한 벌어들이는 수익또한 회사에서 받던 월급보다 몇배는 더 벌어들일 수 있으니 말이다. 물론 개인마다 역량이 다르기에 결과도 다를수 밖에는 없다.

 

 

 

 

본 사이트 메뉴에 보면 – 회사에 의존하지 않기 라는 주제의 글이 있다.

읽어보면 도움이 될테지만, 스스로의 경쟁력을 키우지 않으면 언제든 도태되기 쉬운 환경이다. 그래서 회사 멀쩡히 잘 다니고 있더라도, 자투리시간 만들어서라도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

월급만으로 안정적인 여유있는 생활을 하기란 어려워진 시대다. 하여 추가소득창출이 필요한 부분인데, 투잡 부업 시장이 활성화 된 맥락일거다.

매달 고정으로 빠져나가는 생활비는 무시못할 수준이고, 월급은 더이상 늘어나지 않고 제자리 걸음.

특히나 천재지변급의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버린 지금의 상황을 놓고 본다면 돈버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배워야 한다. 망설이고 여유부릴 시간이 없다.

배운 이후가 중요하다. 실행 실천하여야 결과도 나온다.

그 결과에 따라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재시도한다. 그렇게 성과를 보면서 수정 보완 재실행을 꾸준히 반복해간다. 이것이 핵심이다.

디지털노마드는 겉으로 보여지는것과 달리, 아직 100% 자동화수익을 만들기란 쉽지가 않다. 어느정도의 시간과 노력은 반드시 할애해야만 한다.

디지털노마드의 현실은 직장생활처럼 치열하다.

 

 

 

 

혼자서 일하는 자유는 분명 매력적이지만, 직장내 갈등 및 다양한 이슈들에 휩쓸리지 않아도 되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온전히 혼자 감당하고 책임져야 한다.

또한, 혼자서 일하는 특성상 언제든 외로움을 겪게 된다. 이 순간도 지혜롭게 넘겨야 하고 너무 외톨이가 되지 않도록, 자주 외부의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만들어갈 필요도 있겠다.

그리고 꾸준히 성장을 도모하여, 수익파이프라인을 다양화 해두면 더 좋다. 한 곳에 수익이 줄어들거나 미미한 경우가 되더라도, 다른 루트에서 보완할 수 있으니 말이다.

디지털노마드는 새로운 영역 같지만, 결국엔 본질은 또 열심히 치열하게 노력하고 도전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직장생활과 별반 다를게 없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의 자유, 금전적 자유, 인간관계의 자유 등에서 무척 매력적임에는 틀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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