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투잡부업 애드센스 VS 제휴마케팅

직장다니면서 매달 회사에서 주는 월급에 만족하는 이가 얼마나 될까?

연봉협상은 늘 제자리걸음이거나, 인상이 되어도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

물가는 늘 오르는데, 월급은 그대로인데 매달 지출해야하는 생활비는 늘었으면 늘었지 쉽게 줄어들지도 않는다.

지금의 직장인들이라면,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수입은 빤한데 지출은 여기저기 빠져나가는 돈 투성이다보니 저축은 커녕, 당장 카드 빚 청산도 버거울 따름이다.

무언가 대책을 마련해야 할듯하지만 방법이 쉽사리 떠오르질 않는다.

더구나 회사다니면서 무언가를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엄두조차 나질 않는다. 그저 머릿속 상상만 할 뿐.

요즘 직장인이나 주부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투잡부업 아이템으로 구글애드센스와 제휴마케팅이 있다. 

각각 세부적으로 풀어내면 이야기의 분량이 엄청 길어질테니 간략하게만 언급해보자.

블로그에 관심이 있거나 또는 현재 운영하고 있다면, 글쓰기에 큰 거부감이 없는정도라면 구글애드센스 광고수익에 도전해볼수도 있겠다.

대표적으로는 티스토리블로그와 워드프레스 2가지 유형이 있으니 참고하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도 큰 어려움은 없을거다.

다만 워드프레스의 경우 완전 초보자가 사용하기엔 사실상 녹록치가 않기에, 완전 초보라면 차라리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부터 먼저 경험하라고 조언을 하고 있다.

아뭏든 개인의 상황과 역량에 따라, 나의 직장생활과 관련된 분야의 경험담이나 실무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등을 적절히 가공하여 블로그에 녹여내는것도 괜찮을거다.

직장생활 관련 주제를 블로그에 녹여내는건 개인브랜딩차원에서도 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외에도 개인이 관심사 분야로 글을 써가도 괜찮다. 처음 시작은 일상적인 이야기들로 시작을 해가는것도 좋다.

그러다 차츰 블로그에 글쓰는 행위가 익숙해질때쯤이면 조금씩 주제를 전문화 시켜가는것도 방법이다.

이는 내 블로그의 구독자에게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정보라면 더더욱 의미가 있기도 하거니와, 블로그의 방문자수 및 구독자수를 모으는데도 큰 도움이 될거다.

구글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블로그에 삽입하면 콘텐츠가 쌓이면 광고노출이 되니,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운영해가다보면 블로그에서도 수익이 나기 시작한다. 

블로그 하나로 매달 20~30만원 정도의 수익이 난다고 생각해보자.

작은 수익이지만, 생활비에도 보탬이 될거라 본다. 더군다나 블로그의 방문자가 많아지게 되면, 그 수익은 점점 늘어나기 마련이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지인이 경우에는 상상초월의 액수를 애드센스 수익으로 얻고 있다.

월 5백만원 가량의 수익을 블로그 1개로 얻고 있었는데, 작년에 이야기 할때 듣기로는 추가로 블로그를 더 만들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었으니…

지금쯤이면 매달 블로그수익으로만 애드센스수익으로만 월 천만원 정도는 되지 않을까 추측을 해본다.

월 천만원이라는 수익이 아니더라도 그 근처까지는 수익이 나지 않을까 싶다.

500~800 사이 정도만 되어도, 엄청난 수익이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부러워만 하지말고 내 성향에 블로그가 괜찮겠다 싶으면 도전해보자.

눈팅만해서는 내 삶에 아무런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 

뭐라도 시작해야 변화가 생기고 기회도 생기기 마련이다. 

노력하지 않는자에게 기회가 있을리 만무하고, 삶의 질 또한 달라지지 않으니 지금의 삶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노력하자. 시작해보자!

자~ 여기까지는 간단하게 블로그 관련하여 애드센스 수익화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이제부터는 제휴마케팅 관련 이야기가 되겠다.

제휴마케팅에 대한 개념은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니 참고하고, 국내에 대표적인 서비스 업체로는 ‘텐핑’, ‘디비디비딥’, 그외 다양한 제휴마케팅(or CPA업체) 회사들이 있다.

각각 회사들 홈페이지를 살펴보고서, 내 성향에 잘 맞는 광고주가 있는 회사를 선택후 회원가입하면 된다.

이후에 내가 홍보활동해도 괜찮을것 같은 아이템을 선정한 후, 상세페이지 설명을 정독한 후 어떻게 홍보를 하면 잠재고객에게 어필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나름의 전략과 전술을 세워본다.

전략전술이라고 쓰니 어렵게 느껴지는데, 다시말해 A라는 아이템을 어디에 홍보를 할것인가? 카페, 블로그, 커뮤니티, 웹사이트, SNS 등…

어떤 매체에다 홍보를 할 것인가 하는 것이며, 나아가 어떤 카피라이팅을 써야 잠재고객에게 클릭이나 관심을 유도할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제휴마케팅(CPA위주로)의 장점은 DB단가가 높다는 것이다. 아이템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보험관련 머천트의 경우 최소 3만원~5만원대 사이다. 

경쟁도 그만큼 치열하지만, 홍보만 잘된다면 수익은 꽤나 괜찮다. 보험, 개인회생, 남성 여성제품, 다이어트 등의 머천트이 단가가 비교적 쎈편이다.

수익화를 하고 싶다면 참고하자.

제휴마케팅으로 회사에서 받는 월급 이상의 수익을 벌어가는 이들이 최근 2~3년 사이에 부쩍 많아졌다.

블로그가 상위노출되는 경우라면, 1개의 블로그를 통해 1개의 포스팅으로도 월 100만원 이상의 수익은 충분히 가능하다.

운좋으면 월 200 이상도 가능할거다.

자 1개의 블로그로 월 100~200정도의 수익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는데, 만약에 서브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하면서 동시에 상위노출이 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월 수백만원도 충분히 가능하다.

실제로 그렇게 수익을 올리는 이들도 많다.

단, 블로그 상위노출 관련하여서는 다양한 노력들이 뒷받침되어야 하니 그런 노하우들은 별도 검색하거나 공부하면 될거다.

또 하나, 페이스북광고를 통해 제휴마케팅 수익을 극대화 하는 사례도있다. 최단시간에 돈벌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플랫폼도 없을것 같은데, 이 또한 페이스북에 대한 전반적인 공부가 필요하니 참고하자.

단 페이스북광고비용이 들어간다는 점과, 광고비용으로 지출되는 금액도 꽤나 부담스러울수 있으니 충분히 살펴보고 실행하는것이 좋다.

어쩌면 페이스북 광고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쉽게 시도하지 못하는 이들도 많지만, 테스트 삼아서 한두번 소액으로라도 광고를 집행해보면서 ‘감’을 잡는것이 중요할거다.

직접 경험을 해봐야만이 알수 있을테니 참고하도록 하자.

직장인투잡부업으로 애드센스와 제휴마케팅 2가지를 이야기했다.

가장 흔한 아이템이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선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그런 경험들을 토대로 나만의 플랫폼이라도 구축하는 경우에는 이 플랫폼을 디지털자산화 할 수 있다는 것이 또하나의 장점이다.

내 자식들에게 물려줄수도 있을테니 말이다.

이건 엄청난 장점이자 기회인데 내 자녀들은 언제든 돈벌수 있는 디지털역량을 키울수 있는 기본환경자체를 물려받는게 되는 것일테니 이부분은 스스로 연구해보도록 하자.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맨날 이런저런 핑계만 대고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변화를 위한 도전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좀 더 나은 인생으로 만들고 싶다면 말이다.

간절해야 행동한다. 행동을 해야 변화가 생긴다.

퇴근후 집에서 소파에 누워서 TV만 보면서 시간 낭비하지 말고, 좀더 나은 노후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노력해나가자.

경기불황의 시대에도 돈버는 이들은 어딘가에 있기 마련이다.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