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의 시기에도 잘팔리는 집, 또는 부동산매물들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잘 관리된 상태의 매물인것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조금만 부동산매물 관련 발품 팔아보셨다면 이해가 될겁니다.
관리가 잘 안된 매물임에도 비싼가격으로 나와 있는 매물들은 잠재적인 구매자들에게는 크게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구매를 해야할 매력적인 부분이 없는 이유인것이죠.
또한 이런 횟수가 늘어날수록 부동산중개업소에서도 해당 매물을 소개하기가 꺼려지거나, 손님들에게 소개함에 있어 우선순위에서 타 매물에게 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안팔리는집 빠르게 팔고 싶은 욕구가 있다면 준비해야 합니다.
잘 관리된 집이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집 내부 외부에 대한 필요한 이슈가 생긴곳은 즉각 수리 및 보수를 완료해야 합니다. 상태가 조금더 나쁜 경우라면, 전체 올리모델링 공사의 진행도 고려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안전과 관련된 이슈라면 필수입니다. 그외 부분은 충분히 가격적인 부분에서 얼만큼 합리적인 선택을 하느냐인데, 대부분은 욕심이 추가되서 나타납니다.
그러니 매물은 관리가 안된 반면에 받고싶은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홍보를 하니 팔리겠습니까? 안팔립니다.
하여 빠르게 파는법을 공유합니다.
전제 조건은, 수리 보완을 마쳤거나 혹은 필요시 올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는 전제하에 이야기 합니다.
부동산중개업소를 한군데만 지정해서 의뢰합니다. 또한 법률로 정해놓은 수수료를 이야기 하는게 아닌, 좀더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하십시오. 하여 자신감있게 열정적으로 해당 매물을 홍보활동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십시오.
그리고 중요한 가격부분.
올리모델링 공사를 하였더라도, 해당 비용을 고스란히 매매가격에 반영하는것은 잘못된 계산이거니와, 팔리지도 않습니다. 무조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하십시오.
올리모델링 + 저렴한가격 = 빠른 매매 가능!
이부분만 명심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겁니다. 집주인의 욕심이 과할수록 부동산매물은 쉽게 안팔립니다. 팔릴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