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 은 암과 마찬가지로 증상이 없는 상태로 병상이 진행되어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중증이 되고, 때로는 죽음에 이르는 위험성이 높은 이른바 ‘사일런트 킬러’입니다.
심장 및 혈관 질환에서 심장 발작, 뇌졸중 및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활습관병(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가족력, 흡연자 에게 많은 질병입니다.
허혈성 심장 질환이란?
자주 듣는 심근경색 이나 협심증 을 정리해 허혈성 심질환 이라고 합니다.
허혈 이란? 피가 없는 상태 를 의미합니다. 즉 심장에 충분히 피가 활발하지 않은 상태가 허혈성 심질환 입니다.
심장에 영양을 보내고 있는 혈관이 딱딱해지거나(동맥경화) 혈관의 안쪽이 좁아지는 등의 원인으로, 혈액이 충분히 심장의 근육(심근)에 돌입하지 않게 되었을 때, 심장은 산결 상태가 되어, 흉통등의 증상으로서 나타납니다.
노인이나 당뇨병은 심한 통증을 느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혈관 안쪽에 쌓인 콜레스테롤의 덩어리(혈전이라고 합니다)가 혈관을 완전히 막아 버리면, 그 앞의 심장의 근육에는 산소가 닿지 않고 세포가 죽어 버립니다.
그것이 심근 경색입니다. 심근경색의 급성기 사망률은 50%로 되어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검사
허혈성 심장 질환의 진단을 확실히 해,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심전도 검사, 운동 부하 심전도, 홀터 심전도, 혈액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 ABI 검사 등을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가장 확실하고 치료에 맞는 검사 방법으로서, 팔·손목·발의 동맥으로부터 삽입한 관(카테터)으로부터 관동맥에 조영제를 주입하는 관동맥 조영을, 어디가 협착하고 있는지, 어느 정도 좁아지고 있는지 알기 위해 합니다.
심혈관질환 : 허혈성 심장 질환의 치료
식사·운동요법, 생활습관의 개선
다이어트, 염분 제한식, 금연 등은 필수입니다. 생활습관의 개선은 약물요법, 혈관형성술 등의 치료효과나 다른 합병증 등을 예방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염분 제한(1일 6g 이하), 적절한 운동 요법도 효과적입니다.
약물 요법
발작이 일어났을 때에는 발작을 진전시키기 위해 니트로글리세린 등의 질산약을 혀 아래에 넣고 거기에서 녹여 속효를 기대합니다.
한 번이라도 발작을 경험한 사람은 항상 설하정을 휴대합니다.
발작 예방을 위해서는 베타 차단제, 지속성 질산제, 칼슘 길항제 등이 사용됩니다. 또, 혈전을 할 수 없도록 아스피린 등(항혈소판약)도 사용됩니다.
보다 장기적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스타틴 제형도 필요합니다.
관상 동맥 형성술 (PCI, PTCA)
약을 마시고 있어도 발작이 일어나기 쉽거나, 심근 경색이 될 가능성이 높을 때에는 카테터를 사용하여 좁아진 혈관을 펼치는 치료를 실시합니다.
혈관 안에서 풍선을 팽창시켜 펼치는 풍선 요법(POBA) 이나, 스텐트라고 하는 금속의 그물로 만들어진 관을 혈관 안에 유치하는 스텐트 요법(PTCA)등이 있습니다.
경피 경혈관 성형술(PTA)
풍선이 달린 카테터를 사용하여 협착 부위와 폐색 부위를 확장합니다. 부위는 스텐트라고 불리는 금속성 관을 혈관에 넣습니다.
신장 혈관성형술
신동맥 형성술(스텐트 치료)은 다리의 뿌리의 동맥에서 얇은 관(카테터)을 넣고 좁은 부분까지 보내어 풍선 모양의 기구로 혈관을 펼친 후 다시 좁아지지 않도록 통형 의 스텐트를 혈관 내에 두는 치료법입니다.
조기 진단으로 생명을 보호합시다!
심장 혈관 질환은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환기 질환(심·혈관 질환)은 심장뿐만 아니라 전신의 혈관 질환이기 때문에 심장, 발, 뇌뿐만 아니라 다른 중요한 장기로의 혈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적절한 심장 기능과 혈류가 없으면 신체의 다른 부분도 서서히 손상됩니다.
※ 면책 조항 : 이 포스팅에 언급된 팁과 제안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의학적 문제에 대해 특정 질문이 있는 경우, 항상 의사나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십시오.
